국내 최장! 흔들 다리 였던 감악산 출렁다리에 갔다왔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쉼터 및 간판입니다
이날 오후 3시 정도 되는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엄청나네요
실제로 다리를 건너다 보면 다리가 너무길어요
그리도 다리위에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다리 위에서 찍어본 아래 도로 모습
감악산은 100대 명산중의 하나로 등산코스로도 아주 좋은 산입니다
그리고 출렁다리가 설치되면서 인기가 많아졌죠
그에 따른 주차장이 잘 완비되어있었고 화장실 및 등산로가 잘 관리되는 모습이 있었어요
등산로로 정상까지 다 오르지는 않았지만 주변의 산과 나무가 절경이었어요
아쉬운 점으로는 주변에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쉴 곳이 없었어요
출렁다리라는 좋은 아이템과 관광객들의 인파에 비해서
주변 시설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요약하자면 산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