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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Figma )와 피그잼(FigJam)에 대해
개발자 누렁이
2025. 5.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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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와 FigJam은 같은 회사(Figma Inc.)에서 만든 도구이지만, 목적이 전혀 다릅니다.
둘 다 웹 기반이며 협업 기능이 강력하지만, Figma는 디자인, FigJam은 화이트보드에 초점을 둔 도구입니다.
✅ Figma vs FigJam 한눈에 비교
항목FigmaFigJam
🎯 목적 | UI/UX 디자인, 프로토타입 제작 | 아이디어 정리, 회의, 브레인스토밍 |
🧰 기능 | 프레임, 컴포넌트, 오토레이아웃, 프로토타입 | 포스트잇, 도형, 스티커, 선 연결 도구 |
🤝 협업 | 실시간 UI 디자인 공동 작업 | 실시간 화이트보드 협업 도구 |
📁 파일 확장자 | .fig | .jam |
📦 주요 사용 예 | 앱 UI, 웹사이트 디자인, 컴포넌트 시스템 | 회의 아이디어 정리, 플로우차트, 마인드맵 |
🟦 Figma란?
▶ 무엇에 쓰이나요?
- 앱, 웹페이지 등의 UI/UX 설계
- 프로토타입 제작 (버튼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 등 인터랙션 설정)
- 디자인 시스템 관리 (버튼, 컬러, 타이포 그래픽 정리)
▶ 누가 쓰나요?
- UI 디자이너
- 프론트엔드 개발자
- 기획자 (와이어프레임 작업 시)
🟨 FigJam이란?
▶ 무엇에 쓰이나요?
- 아이디어 회의 (포스트잇에 생각 적기, 화살표로 흐름 만들기)
- 팀 프로젝트의 기획 초기 단계
- 간단한 플로우차트, 마인드맵, 사용자 여정 지도(Journey Map)
▶ 주요 도구
- 포스트잇 (Sticky note)
- 커넥터 선 (Flow 연결용)
- 이모지/스티커 (재미있는 실시간 반응)
- 타이머 (회의 시간 관리용)
- 투표 기능 (아이디어 우선순위 정할 때)
🧩 언제 어떤 걸 써야 하나요?
상황사용 도구
UI 화면을 설계하고 싶다 | ✅ Figma |
앱의 흐름(로그인 → 홈 → 설정)을 그려보고 싶다 | ✅ FigJam |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하고 싶다 | ✅ FigJam |
버튼 클릭 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싶다 | ✅ Figma |
간단한 와이어프레임을 빠르게 그리고 싶은데 정확한 디자인은 아직 필요 없다 | FigJam or Figma 모두 가능 |
✨ 실제 활용 예시
역할Figma 작업 예FigJam 작업 예
기획자 | 기본 레이아웃 와이어프레임 | 요구사항 정리, 사용자 흐름 정리 |
디자이너 | 디자인 시스템, 컴포넌트 제작 | 팀과 아이디어 회의, Moodboard 공유 |
개발자 | 프로토타입 확인, 마진 확인 | API 흐름도, 데이터 구조 아이디어 공유 |
📎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같이 쓰는 예
- FigJam으로 아이디어 회의 → 흐름 정리
- 결정된 기획을 바탕으로 Figma에서 UI 디자인
- Figma에서 프로토타입 제작
- 개발자에게 전달하여 실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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